하지만 대표팀이 이번에도 졸전을 거듭하면서 초반 탈락 위기에 놓인 가운데, 손흥민은 고군분투하며 멕시코를 상대로 멋진 골을 넣었고 이어진 독일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에 쐐기 골을 터뜨리며 '카잔의 기적'을 썼습니다. 이제 세 번째 도전에 나서게 된 손흥민은 한국 축구사에서 또다른 이정표가 될 신기록을 노리게 됩니다. 본인의 의지대로 보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해 한 골만 넣으면 박지성, 안정환과 나란히 보유하고 있는 월드컵 본선 최다 득점 (3골) 기록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손흥민을 지켜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 겁니다.
한국 VS 우루과이상단영역 최종편집: 2022-11-24 23:03 (목) 구독 제보 광고 투고 윤리강령 로그인 오피니언 기획 DMZin 정치 사회 Biz 지역 문화 스포츠 WE+ 포토 영상 지면보기 강원도민일보 사이트맵 종합 경제 강원&강원인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사설 명경대 기고 도민시론 독자한마디 요즘에 독자시 데스크눈 칼럼 특집 특파원리포트 토론/대담 창간 일반 알림 DMZ문화 DMZ환경 DMZ일상 DMZ뉴스 DMZ포토 DMZ기획 강원도민TV 뉴스 인터뷰/대담 뉴스클릭 기타 평창올림픽 백년식당 포토뉴스 도민세평 커뮤니티 독자투고 기사제보 불편신고 생활정보 인사 부음 결혼 행사 회사소개 인사말 약도/전화번호 구독신청 광고안내 채용안내 저작권문의 고충처리인 강원사회조사연구소 개인정보처리방침 naver daum kakao facebook youtube twitter instagram navertv 실시간 뉴스 [속보]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한국-우루과이 전반전 0-0 '접전' 마무리…벤투호 주도권 가져왔다 손흥민, 월드컵 우루과이전 선발 출격...